다육이흙 란?
3. 그리고 길쭉한 흙반죽을 빙 두르고 눌러줍니다. 지금도 미니미한데 더 작아지다니… 더 작고 소중해지겠어요ㅎㅎㅎ 저는 체험하는 것이 더 많았던 도자기 체험 손빚기가 더 재밌었는데 남자친구는 깔끔한 결과물이 나오는 유리전사 체험이 더 좋았다고 해요. 머그컵 일일체험 / 도자기 단체 강습 / 출장 같은 내용은 홍대도자기공방 도자기 카페 줄 블로그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공간이 더 좁아져서 연결하기가 힘들었는데 만들어놓고 보니까 볼따구 부분이 강조되는 것 같아서 귀엽고 뿌듯하더라구요ㅎㅎㅎ 입시미술을 오래 전에 했어서 오랜만에 붓을 잡으니 설레더라구요ㅎㅎㅎ 저는 최대한 물을 묻히지 않고 물감으로만 칠해주려고 했어요.
다육이흙 장점과 단점
남자친구는 막걸리 땡기는 게 날씨와 관련이 깊어서 날씨 컨셉으로 그려줬답니다ㅎㅎㅎ 유리전사할 때도 느꼈지만 아이디어는 참 좋은 것 같아요~ 색이 진하려면 2~3번 덧칠은 필수! 붓자국을 남기면 구웠을 때 그대로 보이기 때문에 그 부분은 물로 살살 풀어주며 작업했어요. 그래서 다음 공방데이트는 홍대도자기공방 도자기 카페 줄에서 도자기 체험을 해보기로 했어요+_+ 앞치마와 도안, 그리고 각종 도구들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3. 그리고 길쭉한 흙반죽을 빙 두르고 눌러줍니다. 이렇게 테두리 위에 색칠하는 방법도 알려주셔서 고대로 따라했답니다.
다육이흙 개선방향
색이 진하려면 2~3번 덧칠은 필수! 붓자국을 남기면 구웠을 때 그대로 보이기 때문에 그 부분은 물로 살살 풀어주며 작업했어요. 굽고 완성되기까지는 6주 정도 걸린다고 하셨어요. 남자친구는 도안없이 흙을 동그랗게 말아 가운데 구멍을 내서 컵의 형태를 만들어줬어요. 요즘 공방데이트 유행이라서 유리전사 체험해봤더니 남자친구와 오랜만에 체험활동도 해보고 재밌더라구요! 작은 흙덩어리들도 나오지 않게요! 4. 그 다음에는 나무 주걱같은 걸로 안쪽과 바깥쪽을 스무스하게 연결해줘요. 3가지 작업이 다 유리전사처럼 1시간 내에 완료할 수 있는 체험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세 수업 모두 다 수업시간은 100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