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이흙 란?
여기서 잠깐! 다육이 분갈이는 흙이 촉촉한 상태에서는 하지 않는 게 좋다고 해요, 흙에 습기가 없을 때 분갈이합니다. 색깔이 청자를 연상케 하는 영롱함이 있고,맑은 느낌이 드는 컬러로 너무나 고운 아이에요. 더 자세한 과정은 조만간 포스팅할 예정이에요. ^^ 꽃은 일 년에 한번 민들레 같은 꽃을 피운다고 하네요, 완전 궁금궁금!!! 앞으로 성장 이야기도 포스팅해 보도록 할게요! 요즘 텃밭에만 온 신경을 쏟다 보니 베란다 가든 정리에 소홀했어요. 봄이 되니까 또 새로운 아이들이 보고 싶더라구요. 국민다육이로 불리는 토스카넬리에요. 괜한 걱정이었더라구요.
다육이흙 장점과 단점
그리스어로 돌을 의미하는 Lithos와 얼굴을 의미하는 ops가 합쳐져 만들어진 이름 리톱스 해석하면 돌얼굴? ㅎㅎㅎㅎ 근데 영어 이름이 stomeface인 거 보면 돌얼굴 맞는 거 같아요. ㅋㅋㅋㅋ 뭔가 돌 같기도 하고, 콩 같기도 하고외계생명체 같기도 한 리톱스는 탈피를 하는 다육이로 유명한 아이에요! 아이들에게 받은 것이 너무 많은데, 해준 것이 너무 없네요 ^^;;;; 너희들이 차 타고 오느라 고생이 많았다~~~ 조심히 돌려서 풀어주었구요. 아래쪽에 자갈과 마사토를 넣고, 상토 + 마사토 섞은 흙을 넣고 다육이를 심고, 그 위에 다시 소립 마사토를 올려줍니다.
다육이흙 개선방향
이제는 집을 만들어줘야 할 시간~ 다.육.이 분갈이는 뭐니 뭐니 해도 배수가 관건. 이 아이들은 물에 오래 닿아 있으면 녹아요. 빨리 키워서 화려한 보라색꽃을 보고 싶네요! 색깔이 청자를 연상케 하는 영롱함이 있고,맑은 느낌이 드는 컬러로 너무나 고운 아이에요. 새로운 아이가 2두가 올라오기도 하고 성장이 좋으면 4두가 올라오기도 해요. 더 자세한 과정은 조만간 포스팅할 예정이에요. 비료도 주고, 가지치기도 하고분갈이도 제때 해주면서 조금 더 정성껏 아이들을 돌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키우기 쉬운 국민다육이 레인스타 자연군생이구요, 잎장이 작고 옹기종기 모여있는 모습이 너무나 귀여운 것 같아요!